제가 느낀 심정을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을 하다 이곳을 찾았고 솔직한 후기를 바란다는 글을 보고 글을 작성함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저는 이걸 2개 세트를 삿어요. 아들의 발톱이 내성발톱이 재발해서 병원가는 것도 싫어하는데 '무좀'이라고 국한하지 않고 '문제성 손발톱'이라고해서. 그런데 발이 커서인지 들어가지지를 않아서 아예 발에는 끼워보지도 못한 상황이라 반품을 하려니 어떤이유인지 정해진 문구중에 하나를 고르라고해서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문구로 골랐는데 톡도, 전화도 없어 보니 레이저의 색이 어떤건 문제가 없어 반품이 곤란하다고 되어있더라구요. 레이저는 문제없었고 사이즈의 문제인데 물어보지도 않고 알아서 레이져 시비인가본데 문제 아니야, 그냥 써. 라는 식의 답변에 화가났어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포장을 뜯어서 않된다고하네요, 포자 않뜯고 어떻게 확인을 하는지, 그랬더니 재 판매가 불가하니 않된다고 해서 손가락 한 번 끼워봤고 하나는 손도 않댔고 사용도 충전도 한 번 않한상태라고 했더니 보내는 링크로 사진찍어 올리라더라구요, 그리고 링크는 보내지 않는 하루를 보내며 전화다시하니 4시반이후는 전화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뭐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저는 제품의 성능을 시비건것이 아니고 발가락이 들어가지 않는 사이즈라 시도도 못하고 만 상황이라 부득이 반품을 부탁드렸는데 이러는 이 회사의 제품은 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하려다가 버리든, 누굴 주든 그나마 이쁘게 보고 손가락 관리를 위해서 쓰든 마음 내려놓으려다 그래도 이렇게 방어적인 이 회사의 고객센터의 자세가 회사 말아먹는 수순이라는 걸 오너는 아셔야겠기에 올려봅니다. 이 글이 삭제 되면 다른곳에 또 올리면서 회사가 좀더 멋있게 성장하는 기분나쁜 고객이 되는 쪽으로 애써보기로 맘 먹는 계기의 오늘이 되었네요. 발가락이 손가락 만한 분만 사시면 되겠습니다.